이번 주는 Git에 대해서 배웠다.
좋았던 점
git push와 pull 정도만 할 정도였는데, 실습 과제도 해보면서 branch를 만들고 merge 하는 것뿐 아니라 git flow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github에서 어떻게 협업이 이루어지는 지도 맛보기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실제로 프로젝트에서 잘 활용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아쉬웠던 점
첫 주라서 아직 영상강의를 받지 못해서 자습시간이 정말 많았다. 뭔가 커리큘럼을 따라가겠다는 마음으로 들어온(어쩌면 좀 안일한 생각이었다.) 터라 넘치는 자습시간이 당황스러웠다.
터닝포인트
하지만 다음 주 시간표를 보면서 첫 주의 넘치는 자습시간은 다 나의 수면 시간을 지키기 위한 시간 같다..ㅋㅋㅋ 블로그 글을 쓰면서 복습을 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내가 예전에 블로그를 보면서 따라 했던 걸 생각하면서 썼는데, 지금 다시 읽으면서 아쉬운 점도 보인다. 하지만 점점 많이 발전할 거라 믿는... 다... ㅋㅋ
수강생 분들에게 배운 점!
지금 같은 내용의 수업을 듣는 수강생 분들이 블로그에 비슷한 속도로 글을 작성해서 각자의 장점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다. 글을 읽어보면서 나의 글의 단점도 알 수 있었다. 가장 큰 단점은 제목 선정인 것 같다. 포스트 내용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글을 클릭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게 제목을 작성해야겠다. 또 다음 주에 쓸 글에는 하나의 글에 하나의 내용을 담도록 노력해야겠다. 나는 복습을 목적으로 작성해서 상관이 없지만,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포스터에 여러 내용이 담겨 있어서 두서없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목요일에 현직자 특강 겸 마인드셋 시간을 가졌는데 이 과정과 비슷한 포폴을 만드는 비슷한 과정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이 과정만으로 당장 취업이 된다고 하기 어렵다고 한다. 진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 과정에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말을 해주셨는데 정말 공감이 갔다.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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